메디컬 인사이트
-출연자: 김주현 교수 (서울대 의과대학 열대의학교실 조교수)
-출연자: 김주현 교수 (서울대 의과대학 열대의학교실 조교수)
'흡혈곤충의 대모'가 전하는 '국내에서 문제 되는 흡혈곤충'
▶펜데믹이 아닌 ’빈대믹‘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대한민국을 덮친 빈대 공포!
빈대는 흡혈곤충으로 전염성이 없지만,
머릿니와 옴진드기는 사람에게 기생하면서 주기적으로 흡혈하는 곤충으로
위생사태가 열악한 지역에서 유행하며 소아와 고령자에게 신체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국내 초등학생 머릿니 감염 유병률은 2.1%!
옴진드기 감염 환자도 고령화 집단 요양시설에서 속속 발견되고 있는데...
국내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흡혈곤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