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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제153회 ‘진화를 거듭하다, 장갑차' 1부가 8월 19일(토) 저녁 7시 유튜브 최.초.공.개(premiere)됩니다.
날짜2023-08-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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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제153회 ‘진화를 거듭하다, 장갑차' 1부가 8월 19일(토) 저녁 7시 유튜브 최.초.공.개(premiere)됩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보병을 수송하는 초기형 장갑차가 처음 모습을 드러냅니다. 2차 대전에는 독일군의 하노마그를 비롯한 여러 장갑차가 널리 쓰이면서 지상전의 주역으로 등극하는데요. 이후 냉전이 이어지면서 미국과 소련은 각자의 주력 장갑차를 개발하게 됩니다. 특히 미국이 개발한 M113 장갑차는 베트남전쟁에서 크게 활약하고 한국군 최초의 기계화사단인 맹호부대에도 배치되면서 많은 발자취를 남기게 되는데요. 한편 소련은 세계 최초의 보병전투차의 개념을 담은 BMP-1을 승전기념일 퍼레이드에 등장시키면서 서방세계에 큰 충격을 가져다줍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보병들의 발이 된 장갑차가 발전해 온 과정은 무엇일까요?
허준, 윤지연 MC의 진행으로 한국국가전략연구원의방종관 센터장과 태상호 군사전문기자가 출연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