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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제248회 6.25 전쟁 초기 지연전 3부가 6월 28일 (토) 저녁 7시 유튜브 최.초.공.개(premiere) 됩니다.
날짜2025-06-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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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6.25 전쟁, 국군은 갑작스러운 전면전 속에서 단 한시간이라도 더 시간을 벌기 위해 지연전에 나섭니다. 그런데 지연전 당시 나라를 지킨 건 군인만이 아니었습니다. 동락리에 도달한 북한군이 숙영하는 사이, 동락초등학교 교사였던 김재옥은 국군에게 북한군 위치를 제보하며 국군의 대승을 견인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승리의 취할 새도 없었죠. 국군은 다시금 평택-안성 라인에 방어선을 구축하며 북한군을 지연시켰지만, 병력과 화력을 앞세우며 돌격해오는 걸 막아낼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던 사이 미 24사단은 금강 북부에 방어선을 설치하게 되는데요. 충북이 뚫리면 대전이 열리게 되고, 대전이 열리면 전라도는 끝입니다. 과연 국군과 미군은 북한군을 어떻게! 언제까지! 지연시킬 수 있을까요?...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자세한 이야기는 허준 MC와 윤지연 아나운서 진행으로 한국역사고전연구소 임용한 소장님과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임철균 연구원이 출연해서 설명해드릴 테니까요. 많은 시청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