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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회] 한강에서 금강까지, 6.25 전쟁 초기 지연전 3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2025-06-30 1950년 6월, 전면전으로 번진 한반도, 북한군의 남진을 막기 위해 국군은 단 한시간이라도 더 시간을 벌기 위한 지연전에 돌입했다. 그러나, 이렇게 벌어낸 시간으로 처음 투입된 스미스 특수임무부대는 예상과 달리 오산 죽미령에서 북한군에게 손쉽게 패퇴 당한다. 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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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회] 한강에서 금강까지, 6.25 전쟁 초기 지연전 2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2025-06-30 1950년 6월, 전면전으로 번진 한반도, 북한군의 남진을 막기 위해 국군은 단 한시간이라도 더 시간을 벌기 위한 지연전에 돌입했고, 이렇게 벌어낸 시간은 오산 죽미령에서 미군 스미스 특수임무부대가 투입을 돕게 됩니다. 그런데 물자는 일개 중대 밖에 안 되고 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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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회] 한강에서 금강까지, 6.25 전쟁 초기 지연전 1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2025-06-30 1950년 6월, 전면전으로 번진 한반도, 북한군의 남진을 막기 위해 국군은 단 한시간이라도 더 시간을 벌기 위한 지연전에 돌입합니다. 그 처절했던 첫 고비는 한강 방어선이었습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하루라도 더 버티려고 했던 국군의 이야기와 영등포를 사수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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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회] 끝나지 않는 분쟁의 땅, 카슈미르 분쟁 3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2025-06-10 2차 전쟁으로 끝나지 않은 인도 파키스탄은 당시 동파키스탄, 현재 방글라데시인 지역에서 전쟁을 벌이게 됩니다. 이후 인도와 파키스탄은 핵무장을 통해 전쟁을 억제하려 하지만, 카슈미르 지역 내에 생겨난 무장단체는 독립의 목적성을 잃고 테러를 자행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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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회] 끝나지 않은 전쟁의 땅, 카슈미르 분쟁 2부ㅣ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2025-06-10 오랜 분쟁의 땅 카슈미르, 분쟁의 시작은 1845년 시크 왕국과 영국의 전쟁입니다. 전쟁에서 승리한 영국은 패전국 시크 왕국에게서 카슈미르 지역을 빼앗아 우호국인 잠무 왕국에게 판매하게 됩니다. 이렇게 합쳐진 카슈미르 지역에는 이슬람-힌두교 두 종교 간의 극렬...
프로그램 소개
시의성 있는 이슈를 통해 과거 전쟁사를 돌아보고전쟁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쟁을 연구하는 프로그램
방송시간
일요일 밤 9시 20분제작자
PD: 이형철, 이성욱 / AD: 양희진 / 작가: 양형석, 조예찬진행자
허준, 윤지연방송정보 안내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제235회 '미영전쟁 1부'가 3월 29일 (토) 저녁 7시 유튜브 최.초.공.개(premieres) 됩니다.

날짜2025-03-2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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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무섭게 발표되는 미국의 관세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무역 분쟁, 그렇다면 무역분쟁이 전쟁으로까지 번진 적은 없었을까요? 1800년대 초반, 미국은 독립 직후 신생국가로서 나폴레옹 전투에 정신이 없는 유럽을 대상으로 다양한 물자를 팔아넘기며 흑자를 남기고 있었는데요. 세계사에 문제가 터지면 일단 영국을 짚으라는 말이 있듯... 이번에도 영국이 무역 흑자를 남기던 미국을 대상으로 각종 만행을 저지르게 됩니다. 6천 명 가량의 미국 시민을 강제 징집하여 영국 해전에 동원 시킨다든지, 미국 배에 타있는 노예를 해방시켜 준다든지 말이죠. 영국에게 독립한지 얼마 안 됐었던 터라 반영 감정이 들끓고 있던 미국은 '잘 걸렸다' 싶었는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영국이 나폴레옹 전투로 정신없는 틈을 타 선전포고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호기로움도 잠시 캐나다로 진격했던 미국은 오합지졸이었고, 영국은 전쟁 경험이 풍부해서 연일 패전을 거듭하며 디트로이트까지 빼앗기게 되는데요? 이 전쟁의 양상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요? ... 허준MC와 윤지연 아나운서 진행으로 경북대학교 사학과 윤영휘 교수님과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임철균 연구위원이 출연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