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365
<21회 - 난청과 보청기>
<21회 - 난청과 보청기>
60세 이상의 성인 절반이 겪는 흔한 질환, 난청! 예전엔 노화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난청이 최근엔 젊은층까지 번지며,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각종 소음으로 가득한 도시에 살면서 소음성 난청 질환자도 늘고 있는 추세라는데..... 주변의 말소리가 잘 안 들리고, 말을 분별하지 못한다면 난청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다?! 이비인후과 오재국 원장을 모시고, 난청의 종류와 올바른 보청기 사용법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