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 사람
인류 역사상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16좌 완등에 성공한 대장 엄홍길. 그가 대한민국 산악인이라서 더욱 자랑스럽다. 어릴 때부터 산을 좋아하고, 산을 알게되며 언젠가는 더 큰 산을 오르리라 꿈을 꾸던 어린 소년이 자라 이토록 큰 일을 해 낼 줄이야.... 하지만 수 많은 동료의 죽음과 실패, 부상을 겪으며 슬럼프와 좌절에 빠지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꿈과 목표를 갖고 계속 도전해 나간 엄홍길. 그가 마지막까지 놓지 않았던 신념과 의지 그리고 불굴의 도전 정신에 대해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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