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시절, 수의사의 꿈을 접고, 1972년 극단에 들어가
연극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마임이스트 유진규.
그가 마임이스트로 활동하며 마임을 예술로 정착시키고, 춘천마임축제를 세계 3대축제로
만든 파란만장한 그의 인생스토리를 인생고수에서 전합니다.
인생고수
각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에서 자신만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가는 별난 인생의 고수들.
그들에게는 자신만의 인생 철학을 가지고 있다. 인생고수들이 전하는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지혜를 얻고 시청자 자신의 삶을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