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
1893년, 고부 군수 조병갑의 횡포가 이어지자 동학을 중심으로 한 농민군들이 사발통문 거사계획을 세운다. 고부봉기를 시작으로 황토현 전투를 통해 관군을 격파한 동학군은 전국에 그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후 조정은 동학군을 해산시키기 위해 청나라와 일본을 끌어들이게 되는 최악의 수를 두는데, 동학군 최후의 전투인 우금치 전투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나?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에서는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꿈꾼 동학농민혁명에 관해 자세히 알아본다.
[저작권자(c) YTN2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