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6월 25일 전쟁 발발 이후, 한반도의 마지노선인 낙동강 방어선을 형성해 전쟁의 흐름을 버텨냈고 9월 15일 대망의 인천상륙작전을 시작으로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이 무렵, 미국 정부와 극동 사령부는 북진 vs. 38선 대치를 놓고 갈등을 빚었지만, 맥아더 장군의 강행 지시 하에 유엔군은 북진을 시작하게 됩니다. 국군 1사단과 6사단이 선봉이 되어 성공적인 북진을 하던 도중, 곳곳에서 이상한 징후들이 포착되는데 그것은 '중공군 포로'였습니다. 이에 야전 사령관들은 상황을 보고 했지만, 북진 지시는 멈추지 않았고 북진을 거듭할 수록 발견되는 중공군의 숫자는 점점 많아졌는데요. 이 상황을 모르고 북진하는 유엔군 앞에 중공군은 어떻게 이빨을 드러내게 될가요?... 〈뉴스멘터리 전쟁과 사람〉은 6.25 전쟁 중공군 제1차 공세를 통해 통일 직전에 멈춘 북진에 대해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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