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그녀들9
에어컨 장비와 집 수리 공구로 가득 찬 차를 끌고 경기도 안산의 도로를 달리는 한 사람이 있다?
에어컨 장비와 집 수리 공구로 가득 찬 차를 끌고 경기도 안산의 도로를 달리는 한 사람이 있다?
에어컨 청소부터 세심한 집 수리까지, 홀로 모든 장비를 짊어지고 현장을 누비는 1년 차 집 수리 기사 김이레 씨!
오늘의 미션은 로봇청소기가 들어갈 수 있도록 싱크대 하부장을 뜯어내고 개조하는 작업!
남들은 발로 차서 부수고 넘어갈 좁고 어두운 구석도 직접 몸을 낮춰 나사 하나까지 끈질기게 풀어내고, 준비해 온 자재가 공간과 어울리지 않자 차로 달려가 사비로 모아둔 더 좋은 자재로 바꿔오는 고집스러움!
"덮어버리면 아무도 모르지만, 양심을 어기는 순간 기술자로서의 기준이 무너집니다."
시간과 자재를 아끼지 않고 자기 일에 대한 긍지와 양심을 지켜가는 김이레 씨의 정성 어린 하루를 따라갑니다.